코로나19 백신접종 우선순위 무료 대상자 기준 계획
대한민국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추세입니다.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 백신 무료 접종을 언급하였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우선순위에 따라 순서대로 접종한다고 밝혔는데요.
다음 달이면 백신 접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백신 우선 접종 대상자 순위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실거에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코로나19 백신의
국내 접종 시행 계획을 이달 중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5600만명분의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했으며,
1월 중 백신 접종 계획을 마련한 뒤 2월부터
전 국민에 대한 무료 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인 것인데요.
아직 우선접종 대상자 발표가 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영국을 참고해보면 될 것 같아요.
아래는 영국 백신 우선접종 대상자입니다.
1순위 요양원에 수용된 노령층과 돌봄 인력들
2순위 80세 이상과 일선 의료진
3순위 75세 이상
4순위 70세 이상과 심각하게 취약한 환자들
5순위 65세 이상
6순위 심각한 질환이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저질환을 갖고 있는 16~64세
7순위 60세 이상
8순위 55세 이상
9순위 50세 이상
그리고 언론을 통해 공개된 대한민국 우선순위 예상 계획안입니다.
1순위 요양병원 등 집단시설 생활 노인
2순위 코로나19 의료기관, 요양병원 시설 종사자
3순위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보건소 직원)
4순위 만 65세 이상 노인
5순위 기타 의료기관 종사자
중복인원을 제외하면 약 3252만명이 우선 접종대상자입니다.
6순위 성인 만성질환자(고위험군)
7순위 성인 만성질환자(저위험군)
8순위 만50~64세 성인
9순위 경찰, 소방공무원, 군인
10순위 교육 보육시설 종사자, 교정관련시설 수감자 직원, 전력 수도 가스 필수산업종사자
의료진이랑 요양원 직원이 1순위가 아니라서 놀랐는데요.
아직 백신접종 우선순위 계획안이 확정된 것은 아니니 기다려봐야겠습니다.
현재 지자체와 관계부처 협조를 통해
우선접종 권장대상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고 하네요.
예방접종전문위원회와 감염병관리위원회에서 검토를 하기도 했구요.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기업이 개발한 치료제의 심사도 진행 중이라며
안전성 검사와 허가, 사용과 효과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체 백신 개발을 하겠다는 것인데요.
전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화이자 백신을 맞고 싶네요.
솔직히 시노팜이나 스푸트니크 백신은 맞고 싶지 않아요.
참고로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에서 개발했으며 모더나, 화이자는 미국에서 개발했습니다.
미국은 약 5조원을 투자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 인구는 총 5180만명입니다.
작년 12월 카투사와 함께 주한미군은 미국 백신을 미리 맞았죠.
미국 백신 접종순위 정보도 알려드릴게요.
1순위 보건의료 종사자, 요양시설 거주자
2순위 소방 경찰, 교사, 제조업, 교정시설, 우체국 종사자, 75세이상
3순위 대중교통, 농업, 언론, 법률, 금융업 종사자, 65세~74세, 16~64세 중 고위험군
한국은 백신의 중복접종을 막고자 증명발급을 검토중이구요.
백신수송 총괄 책임을 군대에서 맡는다고 하네요.
현 육군참모차장인 박주경 중장이 백신수송본부장이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백신 무사히 접종했으면 좋겠습니다.
https://aquickpace.tistory.com/43
한편, 1월 11일부터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aquickpace.tistory.com/6
https://aquickpace.tistory.com/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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