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호 장기기증 사망원인

경동호 장기기증 사망원인

 

방송인 경동호 MC가 사망하였다는 소식입니다.
우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동호는 가수 모세와 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는데요.
가수 모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동호 군이 오늘 뇌사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동호가 누구인지 모르시는 분이 많으실텐데요.
경동호 학력은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로
2004년 KBS MC 서바이벌에 출연하여 우승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조우종, 전제향 등도 출연했었어요.

 

 

경동호 나이는 41세입니다.
경동호는 연예인야구단 외인구단에도 속해 있었어요.
그 뒤 8아침뉴스타임-연예수첩, 주주클럽, 6시 내고향, 
굿모닝 대한민국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진행자, 리포터로 활동해왔습니다.

 

또한 경동호는 경기인재개발원 등 여러곳에서 스피치 객원교수로 활동했구요.
아나운서 아카데미 강사로도 활약했습니다.
많은 행사 MC로도 활동했는데요.
경동호는 훈훈한 외모를 가졌었죠.

 

당시 서바이벌 우승으로 상금 1천만원과 KBS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동했던 경동호입니다.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 너무 놀라운데요.
뇌사 판정도 너무 안타깝네요.
경동호는 장기기증을 하였답니다.

 

가수 모세는 경동호에 대해 일이 안됐을 때도, 사랑에 실패했을 때도,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도 언제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위로해주고 응원해줬던 친구라고 소개했습니다.
1월 9일 토요일 발인이라고 해요.
참고로 현재 경동호 어머니도 많이 아픈 상태라고 합니다.

 

 

다시한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구 모세도 너무 슬플 것 같네요.

모세는 모세 본명은 김종범으로 사랑인걸, 한걸음 등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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