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암동 새마을금고 흉기 난동 사건
대구 동구 신암동 새마을금고 사건 사고 소식입니다.
11월 24일 13시경 관련 내용이 전해졌는데요.
한 직원이 다른 직원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여러명이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입니다.
단순 강도 침입이 아닌 직원이 흉기를? 너무 놀라운데요.
우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24일 오전 11시 30분쯤 대구 동구 신암동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직원 A씨가 동료 직원 B(39) 씨와 C(48)씨를 흉기로 찔렀다고 합니다.
B씨는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파악된다고 해요.
C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위독한 상태입니다.
A씨는 다른 직원들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3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다른 기사에는 40대 남성 C가 숨지시고 30대 여성 B가 다쳤다고 되어있기도 해요.
새마을금고 은행이다보니 cctv도 깔렸을텐데 이런일을 벌이다니 충격입니다.
특히나 신암동 새마을금고 쪽은 사람도 많이 지나가거든요.
현재는 출입이 금지된 상황인데요.
직원들 트라우마도 장난이 아니겠네요.
이번 사건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검거한 뒤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는 60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사를 보니 전 임원이라는 이야기도 있네요.
또한 피해 인원도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어요.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은 현장에 있다가
직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되었고
대구 동구의 한 새마을금고 사무실에서 일어난 사건 소식이었습니다.
세상이 너무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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