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왕자 라비 욤비 징역 사기구속

콩고왕자 라비 욤비 근황 징역 사기구속 수감생활

콩고왕자로 부린 라비 욤비 구속 소식이 화제입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조나단 토나가 유명한데요.
조나단 토나의 형인 라비 욤비입니다.
라비 역시 각종 예능에 출연하였었는데요.

라비 욤비가 성/매/매 사기로 수감 중이라고 하네요.
1월 6일 MBN을 통해 보도가 되었는데요.
2008년 콩고 민주 공화국 출신으로 난민으로 인정받았던 욤비 토나입니다.
욤비 토나의 아내 그리고 아들 두명과 딸 세명 모두 한국에 정착하였죠.

특히 KBS2 '인간극장'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콩고 공화국은 중앙아프리카에 위치해 있는 나라인데요.
라비 욤비 할아버지가 키토나 부족의 왕이었습니다.
참고로 콩고에는 200개가 넘는 부족이 있다고 해요.

아무튼 그래서 콩고 왕자로 불렸던 라비입니다.
라비는 2019년 채팅앱을 이용해 남성들이 차 안에서
10대 여성들을 만나도록 유인한 후 차량으로 도주로를 차단했습니다.
그뒤 폭행 및 협박으로 약 2천만원 가량을 갈취했다고 합니다.

무려 7번이나 범행으 저질렀어요.
콩고왕자 라비 연관검색어에 일진이 있던데 괜히 있던게 아닌 것 같네요.
특수 범죄를 지속적으로 저질러 와 죄질이 나쁘다며
법원은 라비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현재 라비는 천안 교도소에서 수감 생활 중이라고 해요.

법무부에 따르면 라비가 수감 생활이 끝난 후 추방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난민인정자는 통상 3년에 한 번씩 체류자격 연장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라비 욤비를 포함한 조나단 토나 가족이 걱정되네요.
라비의 아버지 욤비는 콩고 내전을 피해 2002년 한국에 왔습니다.

6년간의 불법 체류 끝에 난민 인정을 받았던 것이에요.
그뒤 콩고의 정글에 숨어 살던 가족을 한국으로 데려오는 데도 성공했죠.
라비는 9살에 한국에 왔었습니다.
라비 욤비는 연예인이 꿈이라고 밝혀왔는데요.

특히나 홍어를 잘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라비 욤비에서 욤비가 성이고 이름이 라비입니다.
한국어, 불어, 링갈라어, 영어를 구사하는 동생 조나단 토나(조나단 욤비)와
비교하여 많은 방황을 했었나봐요.

조건만남 사기로 수감되었다니 너무 놀랐습니다.
아버지 욤비 토나는 광주대학교 자율·융복합전공학부 조교수로 재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요.
난민과 인권, NGO 과목을 가르치고 있었다고 들었지만,

욤비토나는 2018년 직권면직 되어, 그 이후로 광주대학교에 근무하지 않는다네요.

2015년까지만 일한 것 같아요.
참고로 라비 욤비 가족은 2013년, 2014년 인간극장에 출연했습니다.

라비 욤비 나이는 1999년생입니다.
동생 조나단 욤비 나이는 2000년생입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어요.

조나단

안녕하세요 콩고에서 온 조나단입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www.youtube.com

형이 사기 범죄를 일으킨 것에 대해 동생이 알고 있었는 지에 대한 관심도 높습니다.

조나단에게 너무 많은 욕과 악플이 달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 역사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한국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