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모친상 발인 빈소

배우 윤여정 모친상 발인 빈소 정보

 

배우 윤여정이 모친상을 당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윤여정 나이는 1947년생으로 현재 나이 74세입니다.

김수미, 고두심보다도 많은데요.

10월 2일 오후 5시 윤여정 어머니 신소자 여사가 소천했다고 합니다. 

 

향년 96세라고 합니다.

윤여정 어머니 장례식장은 서울시 강남 성모병원 빈소 11호에 차려졌구요.

발인은 오는 4일 8시이며, 발인지는 절두산 성지라고 합니다.

윤여정은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조문 하시기가 어렵다며 인사를 전했는데요.

 

윤여정은 모두의 건강을 위해 부디 계신 곳에서 마음으로 

어머니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윤여정은 최근 할리우드 영화 '미나리'에 출연했었습니다.

스티븐 연, 한예리, 앨런 킴 등이 출연하였어요.

 

영화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 가족에 대한 영화로 감독은 정이삭입니다.

선댄스 영화제에서 선공개되어 한국 개봉을 앞두고 있구요.

윤여정은 복실 역할을 맡았습니다.

현재 서울 종로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윤여정입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마음이 슬플것 같아요.

 

1966년 TBC 3기 공채 탤런트인 윤여정 소속사는 후크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이승기, 이서진, 이선희, 이정현 등이 속해있어요.

윤여정 학력정보로는 서울창신초등학교, 이화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고 중퇴입니다.

 

윤여정 동생은 여성가족부 여성인력개발정책협의회 위원인 윤여순이라고 해요.

LG아트센터 대표, LG인화원 리더교육팀 팀장 등을 지냈습니다.

데뷔 54년차인 원로배우인 윤여정입니다.

윤여정 자녀로는 아들 두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영남과 이혼 후 아들 교육비를 벌기 위해 닥치는 대로 일을 다했다고 하죠.

 

윤여정 첫째 아들은 콜럼비아 대학을 나와서 미국 abc 방송에 다녔다고 해요.

패션업계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구요.

둘째 아들은 힙합 관련 음악 일을 한다고 합니다.

윤여정은 그동안 간간히 어머니에 대한 언급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영화 계춘할망 시사회때도 그랬죠.

 

평소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다고 알려졌던 윤여정입니다.

윤여정은 당시 영화를 찍을 때 사고가 있어서 영화를 찍느냐 마느냐 하냐 했다며

다행히 수술이 잘 끝나서 실버타운이 계시다고 밝혔습니다.

1971년 영화 화녀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았던 윤여정입니다.

 

연기 스펙트럼이 정말 넓은 배우죠.

꽃보다 누나를 시작으로 윤식당 예능에도 출연하였구요.

1박 2일때부터 나영석의 팬이었다고 하죠.

윤여정은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